6월에 올렸어야 하는데 많이 늦어버렸네요...

이젠 피서지를 올려야할 시기인데... ㅠㅠ

그래도 우리에겐 또 가을이 오지요... 그 때를 위해 미리 떠나보겠습니다.. 산책길.. ^^

저도 이 책을 가이드 삼아 한번 가보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요..

나중에 진짜 다녀와서 한번 더 리뷰로 올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~ ^^

4. 피톤치드 가득한 삼림욕장.. 산본역~!!

안양시와 군포시 사이에 위치한 수리산 삼림욕장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느긋하게 산을 둘러보자.

비교적 평탄한 길의 삼림욕장은 쉽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어 처음 산에 오르는 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.

또 삼림욕장 외에도 간단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  숲속 다람쥐 교실,

맨발로 걸어 보는 황토길 등 다양한 자연 공간을 갖추고 있다.

코스 안내 : 4호선 산본역 2번 출구에서 소방서 사거리 방면으로 600m 직진 후 우회전하면 철쭉동산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이후 수리고등학교 방면으로 20분 걸으면 삼림욕장 입구 도착.

주차장 : 삼림욕장 부근 중앙도서관 주차장(요금: 1시간 무료, 추가 200원/10분 기준)

정리: 윤지영, 사진제공 : 비타북스

발췌 : 웅진씽크빅 독서매거진 '엄마는 생각쟁이'